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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s 다이어링4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 3월 13일 수요일날씨 : 간만에 미세먼지는 없는데 추운날 내가 좋아하는 일은 여러가지가 있다.이불 속에서 책보기, 곤충채집, 종이접기 등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다.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집에서 키울 수 없는 외국 곤충과 드래곤 같은 것을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나는 곤충종이접기과 리얼종이접기같은 것을 좋아한다.최근에 입체 티라노를 접었는데 정말 정~~말 재미있었다. 2020. 7. 16.
캡틴 마블 3월 9일 토요일 날씨 : 참 시원하고 좋은 날 아빠와 단 둘이 영화관에 다녀왔다.오늘의 영화는 "캡틴 마블"나는 마블영화를 좋아한다.마블세계관도 흥미롭고 영화도 재미있다. 영화도중 스크럴이 콜슨으로 변하는 장면과귀여운 고양이 구스가 스페이스스톤을 삼키는 장면은잊을 수 없을 정도로 쇼킹했다.다른 사람들은 재미가 없다고도 하는데나는 다른 마블영화처럼 재미있었다.그리고 스텐리할아버지가 영화에 출연하는모습이 나오는 것도 인상적이었다.돌아가셨으니 이제는 못 보겠지무엇보다도 아빠와 이른 아침에 영화관에 다녀오는 것이 너무 좋다.나는 영화도 좋고 영화관도 좋다. 2020. 7. 16.
[1일] 학교생활 학교생활날씨 : 뿌연 유리창 같은 날 새학기 학교 생활을 시작했다.역시 기대했던 만큼 재미 있었다.무엇보다 담임선생님과 친구들이 좋아서시작이 좋은 것 같다.오늘은 각자 한가지씩 학급에서 봉사하는 역할을 결정했다. 난 우유배달부...힘들지는 않지만 드러나지 않는 일이다.그래도 괜찮다.선생님은 아이들이 봉사를 하면서 어른이 되었을 때사회에 봉사하는 습관을 기르시려나 보다. 아빠는 키가 큰 편이시다.아빠는 어릴적 키가 작다고 놀림당하셨는데 고등학교 시절 우유를 물처럼 많이 드셔서 키가 크셨다고 한다. 사실, 나는 우유를 즐겨 먹지 않는다.지금은 우유 말고도 몸에 좋고 맛있는게 많으니우유는 안 먹어도 될거 같기도 한데... 나도 키가 크고 싶다.키가 크면높은 곳의 공기가 내 코로 들어오겠지사람들이 나를 올려다(.. 2020. 7. 10.
나는 준스... 초딩이다. 나는 12살 이제 5학년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이름은 준스라 하겠다.내가 태어난 곳은 산부인과엄마는 태속의 나를 "은총"이라 부르셨고많이 좋아라 해주셨다. 000 지금은 초등학생코로나-19로 인해 학교는 일주일 중 하루만 등교한다.어찌나 행복한지. ^^; 가끔 지루하기도 하지만학교에 매일 가는 것보다는 낫다.집에 있다보니동생과 레고놀이를 하면시간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 든다.000 중학교를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을테지만엄마, 아빠는 사교육도 시키지 않으신다. 감사하다..... 온라인 수업은 너무 피곤하다. 000 오늘부터 내 이야기를 기록하려한다.타이핑은 내가 안하지만 내 생각을 옮겨 적는다. 난 힘들지 않다... 000 친구가 만들어준 내 캐릭터 2020. 7. 9.